이제껏 부모님 아래에서 살다가갑자기 수능 끝났으니까 너가 통장 만들어야하고너가 다해 이제 어린애 아니야 라는 소리 들으니까 기분이 뭔가 멍해요 돈도 없어서 재수도 제 돈으로 해야되고진짜 스무살이라 좋은게 아니라 상황이 갑자기 바뀌니까뭐 해본작도 없는데 나도 나혼자 해야되는거 아는데알려줄사람도 없고 이것도 못해? 만 들으니까.. 모르겠어요 답답해요

할 수 있습니다. 화이팅하세요 !